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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콸레 마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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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성인 무대에서는 줄곧 세리에 C에서 뛰다가 2016년 1월에 마찬가지로 세리에 C에 있던 파르마 칼초로 이적했다. 해당 시즌 파르마는 바로 세리에 B로 승격했고, 그 다음 시즌인 17-18 시즌에는 세리에 B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리에 A로 승격한다. 마초키는 이 기간 동안 48경기를 소화했지만 1부 리그를 밟지 못하고 2018년 7월, 당시 세리에 B에 있던 페루자로 이적했다.
페루자에서 두 시즌을 보낸 마초키는 역시 세리에 B에 있던 베네치아 FC로 이적했고, 첫 시즌 세리에 B 올해의 팀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으로 승격의 주역이 된다.
2.1. US 살레르니타나 1919[편집]
21-22 시즌, 베네치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해 전반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살레르니타나로 임대 이적하게 되고 그 곳에서 살레르니타나의 잔류에 공헌한다.
22-23 시즌 시작 전, 팀은 UC 삼프도리아에서 85년생 백전노장 라이트백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임대 영입한다.
다비데 니콜라 감독은 직전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리그 7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칸드레바를 라이트백 자리에 배치했고 동시에 마초키를 좌측면에 기용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우측 사이드백으로 뛰던 마초키는 3-5-2의 레프트백을 소화하게 된다.
마초키는 이 좌측 윙백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5R 엠폴리전에는 세리에 A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6R 유벤투스 원정에서는 칸드레바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마초키는 2022년 9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아주리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11R 스페치아와의 경기에서 골대 밖에서 먼쪽 골대로 정확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견인했다.
12R 라치오 원정 경기에서는 우측 윙백으로 나와 우측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칸드레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다. 팀은 이 동점골을 발판 삼아 3-1 역전승을 거뒀다.
11월 카타르 월드컵 브레이크를 맞아 대표팀에도 다시 소집되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2023년 2월 말, 3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24R 몬차전에 교체출장, 복귀전을 치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9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소집명단에 들었다.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6차전 헝가리 원정 후반 막판에 조반니 디로렌초 자리에 교체투입되어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기록[편집]
4.1. 개인 수상[편집]
- 세리에 B 올해의 팀 : 2020-21
5. 같이 보기[편집]
[1] 주로 오른쪽에 서지만 좌측도 가능